본지는 지난달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0월 28일자 제98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취재원을 다양화 한다. 한 가지 사안이더라도 여러 사람들의 목소리가 기사에 실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해 의견을 담아 내야 한다.
-1면 사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계절과 시기를 알 수 있는 사진이나 사람들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진, 또는 최근 현안을 전달할 수 있는 사진 등 여러 모습들을 고민해 게재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에서 벌어진 전국적인 이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도록 더 꼼꼼한 기획이 필요하다. 당진화력이나 현대제철 등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 무엇이 문제인지 날카롭게 지적해야 한다.
- 어떤 뉴스를 기사화할 것인지, 기사의 비중은 어떻게 조절할 것인지 기자가 가치판단을 잘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편집국 내부적으로 많은 대화와 토론이 필요하다.
- 책소개와 독자인터뷰 등 독자참여 코너에 성별과 연령대, 직업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할 수 있도록 섭외에 신경 쓰도록 한다.
- 이번 호의 경우 이웃의 이야기를 담는 인물기사가 부족했다. 신문편집의 전체적인 것을 고민해야 한다.
- 기자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제목에 반복된 표현을 피하고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제목을 선택하도록 고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