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육정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한 (사)당진지역사회연구소의 2013년도 2차 포럼이 지난달 27일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신기원 신성대 복지행정학과 교수가 당진시 보육정책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김영자 당진시청 여성가족과장 △김종선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장 △김종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 △최은희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원 △편명희 당진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갔다.
신기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당진시 보육예산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발 빠른 대응으로 보육정보센터 개설에 대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영아·장애아·다문화가족 아동 등에 대해 우선 보완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교사 역량강화는 곧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학부모와 어린이집 간 신뢰 확보를 위해 “학부모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활성화 함으로써 자율적인 보육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보육현장에서 각종 부정행위 및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부모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소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