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만이용자 초청 간담회에서 항만관련 인력부족 문제가 공통적으로 제기됐다.
당진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당진항 이용자 초청간담회가 지난달 2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일순 항만물류과장은 ▲당진항 지정 10주년 기념사업 ▲ 추가 항로 개설 및 국제 우호항만 네트워크 회원 가입 ▲항만운영지원센터 완공 및 운영 ▲항만·물류 기관 유치 ▲항만 발전 종합계획 수립 등을 중점 사업으로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 간의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 주요 발언]
유지원 평택경찰서 주무관
당진항은 운영지원센터 신설로 앞으로 수상레저, 해양 등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운영지원 센터의 인원이 너무 적다. 인원 확보가 필요하다.
신철석 아산해운 대표
출입국관리사무소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단체, 정치권과 협조해 유치에 중점을 둬야한다. 현재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인력도 없는 상태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외교적 부분과 지역 경제에 좋지 않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대체 부두 또한 평택항만청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 간담회가 표면적으로 진행되지 않길 바란다.
이병성 당진항만 대표
환영철강이 당진항을 이용하지 못하고 대산항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당진항의 지역선석은 포화상태다. 부두설계에만 5년의 시간이 걸리는데 지금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
이철민 서평택 탱크터미널 과장
현재 검역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검역을 하지 않고 있다. 이 시간동안 낭비되는 외화의 양을 생각한다면 인력보충을 통해 검역소를 24시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