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역사연구모임 오는 15일 세미나 개최당진역사연구모임(회장 김학로)이 갑오년 동학농민운동 12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지역 농민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당진역사연구모임 김학로 회장에 따르면 120년 전 부패한 탐관오리에 의해 억압과 착취를 당하던 농민들이 들고 일어난 갑오년 동학농민운동이 고부에서 발생하기 열 하루 전, 합덕 지역에서 먼저 발생해 고부의 만석보가 터진 것과 같이 연호제가 터지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김학로 회장은 “면천을 중심으로 한 내포지역에서도 동학농민운동이 활발히 일어났다”며 “지역의 역사를 지역민들이 제대로 알고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남석 박사(호서고 교사)와 박성묵 예산연구소장이 주제발표를 맡기로 했다.

한편 당진역사연구모임은 2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 역사에 대해 연구·토론하는 모임으로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8시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열고 있다.

■문의 : 010-9401-6621(김학로 회장) / 010-9520-7700(박미상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