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기념하는 관광기념품 디자인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디자인 개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영구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솔뫼성지 이용호 신부, 민혜경 당진시공예가협회장, 내포디자인포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솔뫼성지 방문에 따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디자인을 연구개발한 내포디자인포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비둘기를 날리는 형상을 그래픽화한 티셔츠와 손수건, 핸드폰 케이스, 카드 케이스 등을 제작했으며, 교황을 나타내는 영문 POPE와 희망을 의미하는 HOPE를 교차로 배치해 십자가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소개했다. 또한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 천주교를 의미하는 열쇠고리, 양초스탠드, 달력 등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관광기념품의 가격과 기념품 제작, 판매부스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당진시공예가협회에서 교황 방문 당시 기념품 판매를 맡기로 했다.
내포디자인포럼 관계자는 “교황 방문의 의미와 기념성을 갖고 있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구매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교황 방문 기간 동안 운영하는 부스뿐만 아니라 성당의 성물판매소에서도 판매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