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당진지부(지부장 류희만)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당진 방문 1주년을 기념해 <신의 아그네스>를 오는 25일 공연한다.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종교를 두고 대립하는 원장 수녀와 정신과의사 리빙스턴 사이를 다뤘다. 주인공은 혼란을 겪는 아그네스 수녀로, 종교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석애영 연출가는 “신의 아그네스는 1978년 미국의 극작가 존 필미어에 의해 쓰여진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고 있다”며 “신을 향한 믿음과 과학적 냉철함의 대립이 구성된 스토리 속에서 행복과 사랑의 메시지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희만 지부장은 “당진시민들을 위해 신의 아그네스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준비하겠습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