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당진시 메뚜기잡기 체험행사가 지난 3일 삽교호 체육공원 황금들판 일원에서 열렸다.
당진의 대표 농산물인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메뚜기잡기 체험행사는 올해에도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메뚜기·미꾸라지 잡기 체험을 비롯해, 햅곡식 나눔, 농경문화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으로 당진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문화를 접하기 힘든 도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인터뷰 당진시농업인단체협의회 김봉규 회장
“체험단에게 당진 농산물 홍보”
“재경·재인 출향인들이 대거 참여해 해나루쌀을 홍보하고, 잠재적 소비자인 어린이 체험단을 통해 당진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올해는 외부에서 온 체험단에게 해나루쌀을 비롯한 농산물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메뚜기 잡기 체험 행사를 주관한 당진시 농업인단체협의회 김봉규 회장은 “많은 사람들의 협력으로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메뚜기 잡기 체험 행사가 농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