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에서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인 ‘엄마! 아빠! 말하며 놀아요!’ 프로그램이 9주간의 시범사업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유아기 때부터 가정 내 이중언어 사용을 권장함으로써 두 개 언어 구사가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부모들은 자녀양육에 있어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다문화가정으로써 긍정적인 자부심을 갖게 돼 자녀의 언어습득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생활 전반에 행복을 증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강식에서 장순미 센터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다문화 자녀들이 부모의 모국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긍정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 사업이 확정되면 더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