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이 지난 24일 열린 도정질문에서 충남 지역 친환경무상급식 제도와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개선·보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충남의 친환경무상급식 제도는 조례의 취지와 상관없이 친환경이 아닌 ‘최저가 급식’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최저가 입찰 방식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학생과 지역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천안지역의 경우 학교급식 중 약 40%를 지역농산물로 충당했다”면서 “구매금액 5억4000만 원 중 88%인 4억7000만 원이 생산농가에 지급되는 등 방법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