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이 당진시 14개 읍·면·동 중에서 휘발유와 경유 평균가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당진시 석문면이 14개 읍·면·동 가운데 휘발유 평균가가 1617원, 경유 평균가는 1405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가장 저렴한 당진3동보다 휘발유 값은 42원이 더 비싸고, 경유 값이 가장 저렴한 면천면 보다 46원이 더 비싸다.

한편, 충남의 15개 시·군 지역의 평균값은 휘발유 값은 1582.43원, 경유는 1369.44원, LPG는 819.90원이다. 당진시의 경우, 휘발유 평균값이 1603원으로 충남의 평균 휘발유 값보다 약 20.57원이 높았다.

당진시 주유소별 유류가격을 살펴보면 고속도로 휴게소인 행담도 상·하 주유소를 제외하고 고대면의 고대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1648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경유 가격도 1448원으로 가장 비쌌다. 반면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신평면 정다운주유소로 휘발유 1529원, 경유 1299원으로 나타났다.

당진1동 새희망주유소 윤수호 대표는 “국내 유가는 국제 유가에 따라 변동된다”며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다 보니 기름 소비량이 많아져 휘발유 값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기름 값 아끼는 운전법]

- 고속도로 운전시,

80~90km로 정속 주행한다.

- 급가속과 급제동을 자제한다.

- 금액이 아닌 리터를 기준으로

주유한다.

- 운전 중 3분 이상 정차를

하게 될 경우, 시동을 끈다.

- 연비효율을 위해 연료를

2/3정도만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