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송전선로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식, 이하 대책위)가 송전선로 문제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추미애·박수현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김동완 국회의원 등을 면담했다.
지난 2일 국회를 방문한 대책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에게 송전선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설명하고 송전선로 건설 진행 시 지중화를 요구했다.
김종식 위원장은 “그동안 국가 기간산업에 대해 당진시 주민들이 환경적·경제적 어려움을 묵묵히 감내해 왔지만 추가적인 송전탑 증설은 안된다”며 “당진화력 9·10호기 증설로 송전선로가 필요하다면 지중화 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에 의원들은 “막대한 예산이 드는 사업인 만큼 합의가 필요하다”면서 “송전선로로 인한 당진 지역의 심각성을 알고 있으니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