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의 사랑이 아기의 영혼을 맑게 하듯

영롱한 자모산(慈母山) 해맞이 햇살

얼마나 내 눈을 맑게 하는지

눈 속에 가득 고이는 엄마 사랑

그대 아시나요.

맑아진다는 건 자신을 비워간다는 것

끝없이 맑아져서 비어가는 내 속에

점점 차오르던 그대 사랑도

조금씩 비우려 합니다.

그래서 영혼을 비추어 주는

자애로운 눈빛을 가진 그대에게

비추어 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나,

그대 사랑하는 연습을 합니다.

>>“어머니는 인생에서 최초의 인간관계 대상이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체로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합니다. 대호지면장으로 초임 발령받아 2014년 1월 1일 대호지면 마중리에 있는 자모산에서 해를 맞이하며 자애로운 어머니(慈母)의 느낌을 표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