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대호지면 마중리 자모산에서 2023년을 밝히며 시산제 및 신년 해맞이 행사가 지난 1일 개최됐다.

대호지면(면장 김응열)이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정재일, 부녀회장 최길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열렸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캄캄한 새벽에 눈이 채 녹지 않은 산길을 올라 시산제를 준비했다. 김응열 대호지면장이 축문을 읊었고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절을 올리며 지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후 사람들은 하산해 조금리 잔치방으로 이동,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하며 새해 복을 나눴다.

[주최 측 인터뷰]김응열 대호지면장

“면민이 행복한 대호지면”

“대호지면이 고향인데 1월 1일자로 대호지면장으로 부임해, 면민들과 신년을 맞이하게 돼 기쁩니다. 면민들과 잘 어우러져서 행복한 대호지면을 만들고 싶어요. 면민 모두 어려움과 고난을 슬기롭게 헤쳐가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랍니다. 저도 면장으로서 면민들을 잘 모시겠습니다.”

[주최 측 인터뷰] 최길자 부녀회장·정재일 협의회장

“지역사회 위해 열심히 봉사”

“4년 만에 시산제 및 신년 해맞이 행사를 열게 됐습니다. 2023년에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모두 건강하고 더 열심히 이웃을 위해 봉사했으면 좋겠어요. 지도자, 부녀회가 더욱 주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가족과 대호지면민 모두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2023년을 지내길 소망합니다.”

[참가시민 인터뷰]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황영임·안수경 씨

“주민의 행복한 삶 위해 노력”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직원으로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환경운동 실천 등 지역주민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어요. 올해도 지역주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호지면, 정미면 지역주민과 당진시민 모두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