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내부시설 일체 지원·교훈탑도 세워
【순성】 순성초등학교(교장 김선배) 다목적 교실 ‘아미관’이 지난 17일 준공돼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문, 학부모 등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착공 10개월만에 준공된 ‘아미관’은 국비 5억8천9백50만원을 들여 건평 215평의 단층건물로 지어졌으며 학습발표와 전시회, 이 학교의 체육특기인 핸드볼 선수들의 연습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다목적 교실의 명칭 ‘아미관’은 아미산의 기상을 본받자는 뜻으로 이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했다. 또 총동창회(회장 이상호)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뜻을 모아 내부집기를 비롯 피아노, 엠프 등 시설 일체를 후원했다.
한편, 준공식에서는 김낙성 군수, 이기흥 군의회의장, 김진권 교육장을 비롯 면내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이상호 동창회장은 김현욱 국회교육위원을 비롯, 이석선 전 동창회장, 이영선(29회)·이윤휘(34회) 졸업생 등 아미관 건립에 노고가 컸던 이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 김선배 교장은 이상호 동창회장과 박장화 운영위원장, 공사를 맡았던 광신건설에 패를 주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순성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발표회와 학생·학부모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으며 동창회에서 제작한 교훈탑의 제막식도 거행돼 의의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