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사비 5억, “예체능 교육의 산실” 기대

【신평】 신평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체력단련과 예능활동의 장이 될 다목적 교실이 지난 19일 착공 290일만에 준공됐다.

이날 준공된 다목적 교실은 총 301평, 최고높이 11.5m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교육부 지원예산 5억원과 본교 재단 부담금 5천만원등 총 5억5천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개교 40주년이 되는 해에 이같이 큰 경사를 맞게 된 신평중ㆍ고등학교는 이날 김낙성 군수, 손소원 교육장등 각 기관단체장과 교육계인사, 동문, 학부모, 재학생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성대한 축하잔치를 벌였다.

행사에서 본교 류제연 이사장은 시공을 맡았던 율림건설 윤기중 대표와 이종경 소장에게 김사패를 주었으며, 신평중학교에서 36년을 봉직하고 지난해 퇴임한 채규선 전 서무과장과 본교출신의 WBA주니어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최용수 선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류제웅 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동문 여러분과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개교 40주년을 맞이했고 오랜 숙원이었던 다목적 교실도 훌륭하게 준공됐다”며 “바로 이 장소는 학생들의 전인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부 행사로 학생들의 예능발표회가 이어져 잔치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자모들로 구성된 어머니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는등 이날 준공식은 신평중ㆍ고등학교 가족들의 한마당축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