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면 봉소리 출신의 출향인 이석범(75) 씨가 자서전 <청와대 십 년 생활의 앨범>을 출간했다.

국방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병무청, 대통령비서실, 정부투자공기업 등 35년 공직에서 생활한 이석범 씨는 노태우·김영삼·김대중 대통령 재임 당시 비서실에서 재직한 바 있다.

이석범 씨는 이번 출간에 대해 “건강이 별로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온 삶의 조그마한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에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