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돌고개서 신성대생 3명 참변

15톤 덤프트럭이 티코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다. 지난 4일 11시30분경 당진읍 채운리 옥돌고개 앞 노상에서 서산쪽에서 탑동사거리 방면으로 차를 몰던 안모(남, 36세, 당진읍 읍내리)씨의 충남6나 8259번 15톤 덤프트럭이 당진읍내쪽에서 서산방면으로 향하던 충남1조 3557번 티코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31m가량 끌리면서 신호등을 들이받아 티코에 타고 있던 조성기(남, 22세, 홍성군 갈산면 운곡리, 신성대생)씨와 이정선(남, 23세, 천안시 봉명동, 신성대생)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박종일(남, 22세, 서산시 동문동, 신성대생)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치료중 사망했다.

경찰은 트럭운전사 안씨를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 수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