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대가 성매매 혐의로 입건돼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교수를 직위 해제했다.
대학 측은 최근 총장의 중징계 의결 요구에 따라 해당 교수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공주교대 A교수는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한 혐의로 다른 교대 교수 2명과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반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국가공무원법(제73조3)에 따르면 파면·해임·강등 또는 정직에 해당하는 징계 의결이 요구 중인 자나, 형사 사건으로 기소된 자 등에 대해서는 직위를 부여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