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재광 당진시의회 의장, 농·축협, 당진시개발위원회로 구성된 방문단이 3농 혁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다녀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당진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발전소 온배수활용 사업에 국비지원 33억원이 확정된 후 유럽 선진농업국의 발전소 온배수사업, 복합 첨단 환경 제어시설, 자동화 재배기술 등의 벤치마킹을 통해 시 농·어업에 접목시킬 방안을 찾고자 추진했다.
방문단은 버려지는 온배수를 활용하는 프랑스의 그라블린 양식장과 네덜란드 최첨단 시설인 유리온실농장 화훼단지를 견학했다. 프랑스의 그라블린 양식장은 2ha 규모의 시설로 연간 도미, 농어, 광어를 2500t 생산하며 원전 온배수를 활용 기존 경유보일러나 액화천연가스 사용대비 최대 80%이상 난방비용을 절감해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
또한 유리온실 업체(프리바, 포에버그린, 레드스타)를 방문한 현장에서는 이들 업체가 보유한 각각의 환경제어시설, 첨단 자동화 재배기술, 생산시설, 기업경영 방식 등을 견학, 시설원예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 네덜란드 화훼산업도시인 웨스트랜드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웨스트랜드시는 세계최대 화훼경매장인 알스미어경매장을 갖고 있으며 대규모 유리온실이 집중화된 지역으로 농가, 유통회사, 정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제적인 농업경쟁력을 갖고 있는 도시다. 이곳과 우호교류를 체결한 당진시는 유럽 선진농업 기술 유치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