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서산지소(소장 문희갑)가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부석사에서 산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산사체험은 재범이 우려되는 보호관찰 청소년을 선정해 이들에게 자아성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순화 및 재범 방지를 실시한 것으로, 보호관찰 청소년과 보호자, 직원 등 13명이 참여했다.
이번 산사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님과의 다담과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야생화 체험, 물소리·바람소리 체험, 참선 및 산행명상 등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폭력적인 사회문화 속에 살아가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자아성찰의 계기를 제공했다.
문희갑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하고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정신적 방황기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서순화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