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이름에서부터 친근함이 묻어난 ‘태준이네 횟집’이 지난달 8일 당진문예의전당 맞은편에 개업했다.

태준이네 횟집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택수 실장의 장남인 세 살배기 태준이의 이름을 땄다. 김 실장은 “손님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어 아들의 이름을 본따 지었다”고 말했다.

김택수 실장은 구룡동 출신으로 태준이네를 개업하기 전, 서산에서 편의점과 분식집을 4년간 운영했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던 김 실장은 일식 기술을 배우고파 고향을 찾아 4년 동안 일식집에서 일식을 배우고 횟집을 차렸다.

한편 태준이네 횟집의 인기메뉴는 해산물 모듬이다. 회와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함께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다. 밑반찬 또한 다양하게 준비해 손님들에게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김 실장은 “밑반찬을 냉동식품이 아닌 그 날 그 날 만든 것으로 제공된다”며 “매일 종류도 다르다”고 말했다. 더불어 “20여 개 이상의 밑반찬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태준이네 횟집에서는 하루 판매량의 해산물을 들여오기에 손님들이 싱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한다.

김 실장은 “돈을 버는 것보다도 방문한 손님들이 만족하고 가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 가족, 친구들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요리합니다. 상에 나간 음식은 제 것이 아닌 손님들의 것입니다. 음식 재활용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찾아주세요.”

한편 태준이네 횟집에서는 포장 주문시에도 10가지의 밑반찬을 제공하며 초밥과 회덮밥, 바지락 칼국수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가격: 광어·우럭 소 4만5000원, 활어모듬 소 6만원, 활어초밥 9000원, 회덮밥 7000원

■영업시간: 오전 12시 ~ 오후 12시까지 주문 가능(둘·넷째 주 일요일 휴무)

■위치: 당진시 무수동로 123-11

(당진문예의전당 맞은편)

■문의: 357-5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