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 주지 도문이 취임했다.

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는 당진지역 내 사찰과 암자의 각 주지들이 회원으로 영랑사, 영탑사, 정토사, 서원사, 성당사, 보덕사, 신암사, 흥국사, 구절암, 포교원 등 10곳의 사찰과 암자가 소속돼 있다.

한편 도문 회장은 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의 주요한 행사로 초파일(석탄일)을 뽑았다. 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는 그동안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당진시 국운융창 시민발전 연등회를 진행해왔다.

도문 회장은 “당진시 국운융창 시민발전 연등회를 당진시민들의 축제로 만들고 싶다”며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연등회를 올해와 다음해에도 지속해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도문 회장은 올해에는 가족과 개인이 전통등을 만들어 출품하고, 출품한 작품을 연등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선정해 시상 및 전시하는 ‘전통등 경연대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도문 회장은 “한지로 색과 모양을 만드는 전통등을 통해 전통도 살리면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문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당진시불교사암연합회는 당진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가겠습니다. 많은 당진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