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탑사, 안국사지, 보원사지 등 둘러봐
당진민주시민회(회장 이명남)에서 주최하는 제1차 문화유적 답사기행에 회원과 주민 40여명이 참여하여 문화유적의 향기와 조상의 숨결을 확인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지난 15일 버스편으로 영탑사와 안국사지, 보원사지, 서산마애삼존불상, 해미읍성 등을 차례로 방문한 참석자들은 안승환 향토문화연구소장으로부터 유적에 얽힌 전설과 이력, 문화적 양식에 대한 풍부한 설명을 들으며 지역문화와 예술의 향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첫번째 방문지인 영탑사에서는 보물 409호인 금동삼존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아침 동틀 무렵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보인다는 마애삼존불상에서 백제의 인간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민주시민회에서는 앞으로 제2차 문화유적 답사기행을 기획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