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지회장 김태년) 임시대의원 대회가 열리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 어기구 국회의원 당선자가 방문해 180여 명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현장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대의원, 상무집행위원들에게 당선 인사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지난달 29일 가졌다.
어기구 당선자는 당선 감사의 인사를 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세상, 일하는 사람이 가난하게 살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회에 가서 열심히 일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기구 당선자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현대제철지회가 이제는 지역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는 당진시의 정책과 국가정책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협의체를 만들어 당진시정과 국가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질의와 응답을 하는 시간 속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손쉬운 해고를 위한 양대 지침인 저성과자 일반해고제와 취업규칙변경과 관련한 질의에 대해서는 현재 새누리당과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시장 5대 개악 입법에 대해서 막아낼 것을 약속했다. 어 당선자는 “무너진 민심과 민생을 살리는 길이 노동자들의 고용을 지키는 것임을 알고 있다”며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지회는 어기구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초심 잃지 말고 노동자, 농민, 서민의 편에서 싸우는 국회의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으며 현대제철지회는 당진시의 발전과 시민의 일원으로서 대기업 노동조합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지역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될 것을 약속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