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축구협회(회장 이병수)가 지난 2일 향아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 결과 및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이날 나흘을 앞둔 도민체전 출전 관련 현황 보고와 당진사랑 축구리그 노년부 리그 추가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 축구협회에서는 지난 4월 제20회 당진사랑 축구리그 개막을 시작으로 시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고 지난달 공주시에서 열린 제14회 연합회장기 충남 축구대회에 참여한 결과 30대 신평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는 충남도민체전에 일반부와 초등부가 출전하고, 하반기에는 고용노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와 당진시민체육대회, 충남 생활체육대회, 당진시 축구인의 밤 등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시범적으로 매주 토요일에 노년부 축구리그가 운영될 예정으로 당진, 아미, 송산, 송악, 청룡, 합덕 총 6팀이 참가키로 했다. 이에 각 회장들은 대진을 추첨했다.
이병수 회장은 “충남에서 최초로 노년부 축구리그가 운영되면서 연간 300경기를 치르게 됐다”며 “시의 지원과 관심을 받고 있으나 리그전에 소모되는 경비가 부족해 임원진의 출연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 충남도민체전에서의 종합우승을 위해 응원해달라”며 “임원과 이사들이 함께 힘을 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