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교인 17명이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아가페 정글학교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아가페 정글학교는 말레이시아 스마이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에 마련된 초등학교다. 이 학교는 2014년부터 당진감리교회에서 학교 운영비를 매달 지원하고 있으며 7명의 교사가 80여 명의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단기선교에서 당진감리교회 교인들은 직접 빵을 만들어 아가페 정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이어 학교 인근에 두리안 묘목을 심고, 미술, 음악활동 등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올해 10월에는 아가페 정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2명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신앙훈련 및 문화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두석 담임목사는 “공부할 것도, 놀 것도 없는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수학, 음악, 미술 등을 배우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감리교회에서는 2006년 중국에 선교사 파송을 시작으로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아프리카,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