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노인·장애인복지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당진시노인·장애인복지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진시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이 개관 3주년을 맞이해 주민과 이용자가 함께하는 기념 행사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날 당진시노인복지관에서는 ‘모락모락 나눔 바자회’를 열었으며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 후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서는 한끼나눔식사로 잔치국수세트를 어르신에게 제공했으며 바자회, 먹거리장터가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한울림밴드와 난타, 합창, 치어리더 공연이 열렸다. 또 먹거리장터에서는 불고기비빔밥을 비롯해 김밥·떡볶이·순대·해물파전 등을 먹을 수 있도록 장이 열렸다.

한편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복면가창 노래자랑을 열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우승자로는 <내귀의 캔디>를 부른 두리마을이 차지했으며 이어 이옥자 씨, 이국행·김순기 팀, 이준형 씨, 박인영 씨가 차례로 수상했다.

미니인터뷰 이병하 관장

“지역과 함께하는 복지관”

“이번 3주년 기념식은 형식적인 행사보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신 것을 보고 지역에서 사랑받는 기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쓰일 예정입니다. 또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복면가창은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만이 아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참가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앞으로 장애인 ‘종합’ 복지관으로서 다양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한 노인복지관은 재가노인을 위해 다가가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