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민단체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갑을오토텍 노동자에게 전달했다.
▲ 당진시민단체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갑을오토텍 노동자에게 전달했다.

당진참여연대와 당진시쌀생산자협의회, 당진문화연대 등 당진 지역 시민단체가 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에 격려를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직장폐쇄와 대체생산으로 파업 중인 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충남 아산 소재)에 당진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당진시민들의 정성을 모은 쌀 200kg과 불고기 500인분, 부식 등을 전달했다. 또 악덕 사업주에 맞서 파업 중인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갑을오토텍 전 대표이사 박효상 씨는 그동안 부당노동행위로 인해 지난 7월 15일 법정구속됐다. 하지만 갑을오토텍의 경영진은 끊임없이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을 지속적으로 탄압해 왔다. 이후 아산시장과 시·도의원의 노사민정 타협을 중재 했지만 갑을오토텍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김현진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