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섭 시인이 허균문학상 시 부문 금상을 수상한 가운데,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해줬다.
▲ 심장섭 시인이 허균문학상 시 부문 금상을 수상한 가운데,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해줬다.

심장섭 시인이 제30회 허균문학상 시 부문에서 금상을 지난 22일 수상했다.

국제문화예술협회와 황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허균문학상은 허균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마련됐다. 심장섭 시인은 시집 <건드리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로 금상을 차지했다.

심장섭 시인은 “2016년은 지난해 당진 올해의 문학인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영광스런 한 해가 됐다”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기쁜 한편, 내게 또 다른 과제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세상이라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책 한 권 읽기 조차 어려워졌다”면서 “독자들과 문학의 거리가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