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영 자(합덕읍)

우리는 정치적으로나 사회 전반적으로 매우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다. 수출부진으로 인한 경상수지적자로 우리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외제상품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기본양심, 기본질서가 후진국을 면치 못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좧당진시대좩는 지방자치시대의 정론지로서 군민들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서술로 군민과 공감대 형성을 하면서 단편적인 소식지의 굴레에서 벗어나 폭넓은 기사로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지방지로서의 한계도 있겠지만...

시대가 어려움에 처해있고 지역적 갈등의 해소를 위해서는 책임있는 인물들의 발언은 책임있게, 진실한 근거로 기사화 해야하며 경제와 민생이 어려울 때 군민에게 생산적인 희망을 넣어준다면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려는 노력에 찬사를 보낼 것이다.

좧당진시대좩는 군민들에게 겸손과 부지런함과 검소함을 겸비해 정신적 위안을 주는 지방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해 본다. 정축년 새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