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초등학교 탁구부 1~2학년이 제52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머니 탁구대회 겸 제20회 전국어린이 탁구대회에서 입상했다.

지난달 29일에서 30일 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전국대회에는 탑동초 1~2학년으로 구성된 남·여 탁구팀이 출전했다. 경기에서는 남 어린이 탁구팀이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준희 선수가 개인 단식 3위를 수상했다. 한편 여자 탁구팀은 8강까지 올라갔으나 아깝게 순위권에 진출하지 못했다.

최광운 코치는 “이번 대회에 나간 선수들은 탁구 꿈나무들로 수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와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며 “이번에 진행될 동계훈련을 시작으로 내년 대회도 문제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팀원 명단> △남자팀 : 박준희, 백종윤, 배진우, 황준선, 박준희 △여자팀 : 김준희, 이지서, 최소현, 김채율, 김여원

<탁구 선수 한마디>

박준희 : 처음 출전한 대회라 많이 긴장됐다. 하지만 이기니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탁구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백종윤 : 나중에 탁구 국가대표가 돼서 큰 대회에 나가 우승해 군대에 안 가고 싶다.

배진우 : 긴장이 많이 됐다. 나중에는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수상하고 싶다.

김채율 : 4번 째 대회인데 우승하지 못해서 약간 실망했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김준희 : 탁구가 좋다. 특히 코치님이랑 연습할 때가 재밌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

최소현 : 대회에 나갔을 때 긴장이 많이 됐다. 근데 졌을 때 속상해서 울었다. 다음번 대회에 상대 팀을 만나면 3대0으로 이기고 싶다.

이지서 : 떨리지만 재미있었다. 나중에 국가대표가 되어서 금메달을 수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