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해 온 ‘당진시민 촛불집회가’ 지난 15일 집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달 17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읍내동 KT당진지사 앞에서 진행된 촛불집회는 당진참여연대 등 11개 시민사회단체 등이 ‘박근혜퇴진 당진비상국민행동’을 구성, 집회를 이어왔다.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헌법재판소에서 심리를 진행 중이고, 특검 수사가 시작되면서 당진비상국민행동은 지역의 촛불집회를 마감하고 서울 집회 참여에 함께 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열린 마지막 집회에서 이들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하야가’ 등을 부르며 당진시민 촛불집회는 마무리하지만, 박근혜 정권이 물러날 때까지, 끝까지 함께 싸울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