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읍면순방]
상수도 보호구역 생활상 제약이 많다
가용범위내에서 점진적으로 지원하겠다
▲조규천(매방리 이장) : ①정미면이 주민자치센터 시범운영면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한 기능전환 시기는 언제인가. 주민자치센터에는 운영위원회가 구성된다고 들었는데 운영위원은 몇 명으로 할 것이며 누구로 정할 것인가. 그리고 행정업무가 군으로 이관된다는데 이관되는 사업은 무엇인가.
②군수께서 주민소환제를 검토한 것으로 들었는데 가능할 것인가.
△답변 : ①읍·면·동 기능전환 문제는 현재 정책혼선을 빚고 있다. 시 지역의 동은 자치센터로 기능전환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시범적으로 두개 면을 자치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기능전환은 도시지역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 군 지역의 읍면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 채 복지센터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②주민소환제는 현재 행정자치부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의원입법으로 선거전까지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좀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김예환(모평리 이장) : 경지정리하면서 생긴 공유지 4백여평에 게이트볼장을 설치해 주면 덕마리와 신시리, 용연리 등 각 마을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다. 꼭 설치해 달라.
△답변 : 게이트볼장은 땅만 있으면 많은 돈 들이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그러한 사항은 면에 사업비를 내려보내 집행하도록 할 테니 가능한 면에 말하면 좋을 것 같다. 우선 게이트볼장이 생겼을 경우 이용인구부터 알아보고 검토하도록 하겠다.
▲정용(정미초등학교장) : ①정미는 예로부터 산동과 산서로 구분돼 있다. 지난해 9월1일 부임하고 보니 수당리 어린이들이 걸어서 등교하고 있었다. 동서로 이어지는 도로를 확장하거나 버스를 다닐 수 있도록 하고 노선을 개선했으면 한다.
②당진군이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데 반해 초·중등 소년체전은 10위권 안에 간신히 들고 있는 실정이다. 초·중등선수에 대한 지원을 통해 고장선수의 저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③현재 대운산리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상수도 보호구역이라서 생활상 많은 제약이 있다. 물먹는 사람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 만큼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라도 보상이 있어야 한다.
△답변 : ①버스노선은 1년에 한 번씩 조정을 하고 있다. 이장단 협의회장과 각 읍면장, 시장조합장이 함께 협의를 한다. 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은 가능한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②당진군은 꿈나무 육성차원에서 매년 교육청에 5천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마다 체육팀을 창단할 경우 2백만원씩 지원한다. 도민체전에 소년체전 점수를 가산하는 만큼 전국적으로도 많은 예산을 할애하고 있다.
③상수도 보호구역의 주민들에게는 지원을 해줘야 한다. 그러나 물가상승을 공공요금이 선도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는 만큼 한꺼번에 올리지는 못한다. 대운산리 지역에 대한 검토를 통해 가용범위에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
▲이선웅(천의감리교회 목사) : 4.4 독립만세 기념탑 주변 삼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중앙선 절선이 안돼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다. 신호등을 설치해 줬으면 한다.
△답변 : 인명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교통시설 문제는 가드레일과 선형개량을 통해 관심갖고 개선하도록 하겠다. 천의 3거리에는 곧 신호등이 설치될 것이다.
▲강만영(봉생리) : 마을석산에 인광기업이라는 돌 공장이 생겼는데 공장 운영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폭발물을 터뜨리는 바람에 소와 돼지의 어린 새끼들이 죽기도 했다. 이런 상태에서 이번에 아스콘 공장이 설치될 예정으로 있다. 주민들이 반대했으나 군에서 허가가 나와 현재 운영되고 있다. 공장에서 흙가루와 아스콘 연기 등으로 빨래가 새까맣게 될 정도이다. 대책을 세워달라.
△답변 : 기업이 들어와서 주민생활에 피해가 있으면 안된다.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면 허가전에 협의하도록 해서 주민들의 걱정이 해소되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