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당진시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신임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인사와 더불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제2기 당진시주민자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신임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인사와 더불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당진시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올해 새롭게 위촉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동영상을 시청하고, 극단 당진이 주민자치에 대해 알리는 연극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해선 당진시 자치행정과장이 2017년도 주민자치 특화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임 주민자치위원장들이 무대에 올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었던 전임 주민자치위원장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올부터 시작되는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3일 주민자치사업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컨설팅 교육’을 이수한 뒤 3월부터 시작되는 주민자치 특화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주민자치 특화사업은 계획수립부터 사업 심의·선정 및 사업진행 전 분야에 걸쳐 시민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홍장 시장은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을 이끄는 리더”라며 “주민들이 지역의 일에 적극 참여해 스스로 지역공동체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지방자치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총회에 앞서 지난해 12월 예비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장 한마디>

■최경용(당진1동): 더불어 함께 사는 향기로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

■김명진(합덕읍): 올해에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집중할 것이다. 지역 간, 계층 간,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

■김경복(송산면): 대기업과 주민 간 갈등의 골이 깊다. 한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

■신성철(고대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주민자치활동을 이끌겠다.

■박영일(정미면): 당진시와 정미면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박석렬(석문면): 문화마당 등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겠다. 행복한 석문, 살기 좋은 석문을 만들겠다.

■원국희(신평면): 제1기 주민자치에 이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남우용(대호지면): 순국선열의 얼이 깃든 대호지면이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잘 보존해 후세에 물려 줄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하겠다.

■김연환(당진2동): 주민 화합을 이루고 날마다 발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기태(당진3동): 젊은세대와 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당진3동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김영구(우강면): 솔뫼성지 등 성지순례 코스를 정비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갈 예정이다. 찾아가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

■이남영(순성면): 당진형 주민자치 정착을 위해 주민들과 늘 함께하겠다.

■이상념(송악읍): 주민자치위원들과 늘 소통하면서 화합을 이루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박연규(면천면): ‘면천만의 특별한 주민자치’를 슬로건으로 젊은 추진력과 어르신들의 고견을 맏들어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