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불로 위협ㆍ폭행ㆍ감금까지

여중생 폭력범 3명 검거

여학생 집단폭력의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5일 또다시 여

중생 폭력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오후8시경 ㄷ중학교에 다니다 학업유예처분을 받은 최모양(14세), 이모양(14세)과

직업미상인 한모양(14세가량)은 당진읍내 ㅁ문방구앞에서 같은학교 동급생인 임모양(14세)

에게 ‘할말이 있다’며 최양의 남자친구 자취방으로 임양을 끌고가 폭행했다.

최양등은 임양을 무릎꿇게 하고 주먹, 팔꿈치등으로 번갈아가며 구타해 2주진단의 상처를

입혔으며, 심지어 ‘담배불로 얼굴을 지지겠다’고 위협한 후 입고있던 티셔츠와 운동화등

싯가 6만5천원상당을 갈취하기까지 했다.

최양등은 임양이 계속해서 집으로 가게 해달라고 애원하자 부모나 경찰서에 신고를 못하도

록 하기위해 교대로 감시하면서 폭행해 그 다음날인 6일 오후10시까지 감금했다.

당진경찰서는 현재 최양등을 상대로 수사중에 있으며 불량서클에 가담여부도 함께 수사중

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