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사태후 교통사고 줄어

2월말 기준, 작년보다 30여건

한보사태로 인해 교통사고가 급격히 줄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2월에는 총 119

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올해 2월 결과를 보면 그보다 30건이 준 89건만이 발생했다는 것.

시내 교통체증이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한보를 통행하는 차량이 줄어들면서 군내 곳곳에서

발생하던 대형사고와 사망사고등 각종 교통사고들이 줄었다는 것이다.

수퍼에서 현금 훔치다 검거

무인경보기 울려 경찰관 출동

자신이 배달원으로 일하던 수퍼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던 20대 청년이 합덕파출소경찰관에

검거됐다.

1개월전부터 합덕읍 운산리 소재 수퍼에서 배달원으로 일하던 임모씨는 용돈이 궁해지자

야간을 이용, 자신이 일하던 수퍼에 침입해 책상서랍속에 있던 현금 7만1천원을 훔치다 수

퍼에 설치된 무인경보기가 울려 현장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다.

자리싸움 끝에 망치로 구타

피해자 두개골 골절상

합덕읍 시장내에서 자리싸움을 하던중 감정이 격해져 상대방의 머리를 망치로 구타한 김모

씨(72세)가 당진경찰서에 구속됐다.

지난 26일 12시 30분경 당진지역을 비롯 충남ㆍ북지역의 5일장을 돌아다니며 대추, 곶감을

판매하는 노점상 김씨는 합덕읍 운산리 시장 잡화점내에서 장사를 하던중 그 옆에서 나무빗

자루를 판매하는 피해자 한모씨(67세)에게 ‘내 자리를 차지했다’며 트집을 잡아 시비를

걸었다.

김씨는 한씨와의 시비 끝에 손에 들고 있던 손망치를 들고 한씨의 머리를 7~8회, 양쪽어깨

를 3~4회정도 내리쳐 쓰러지게 한 뒤 온몸을 발로 걷어찼다.

이 사고로 한씨는 ‘두개골 골절상’을 입는등 28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