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최부건(부 최석태 ·모 이호경) 아기가 선발됐다.
당진시보건소(소장 한상원)가 제2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지난달 29일 설악웨딩타운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 모유수유 중인 4~6개 월 영아 26명이 참가했다.
이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신성대 모성간호학·아동간호학과 교수,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등이 심사를 맡아 당진지역의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선발했다.
이날 대회에서 최부건 아기가 으뜸상을 차지했으며 최재혁·김건우 아기가 버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충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당진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아 지난 6일 출전했다. 으뜸상·버금상에 이어 설재욱·김건호·김규상·박선유 아기는 각각 보람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참가한 26명 아기의 부모 및 가족이 자리해 공연 및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아기와 산모의 건강을 기원했다.
미니인터뷰 으뜸상 최부건 아기 母 이호경 씨(채운동)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제22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으뜸상을 수상한 최부건 아기의 어머니 이호경 씨는 “추억거리를 만들고자 산후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예상치 못했는데 으뜸상을 받아 무척 놀랐다”고 말했다.
이 씨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첫째인 부건이를 임신하면서 조산기가 있을까봐 걱정했다”며 “태교할 때도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체중을 조절하는 등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그저 건강하길 바란는 마음에서 태명을 ‘건강이’라고 지었다”면서 “부건이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