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상인 구제ㆍ원활한 자금대출 촉구
한보사태대책위원회(위원장 이홍근)가 지난 18일 청와대와 3당, 재경원등을 방문해 어음대출관계, 영세소상인에 대한 특별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호소문과 7천여 당진군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한보사태 해결을 위한 중앙방문에는 대책위 위원들과 영세상인대표, 개발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해 한보부도로 인한 주민피해를 중앙차원에서 해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책위는 송영진 신한국당 당진군지구당위원장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 이석범(순성출신) 총무과장을 만나 군민의 의사를 전달하고 호소문을 접수시켰다.
이어 신한국당 당사를 방문, 이강두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 대책위는 영세상인 피해액 27억을 조속히 해결해 줄 것과 확인된 채권에 대해 대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책위는 다시 국회의사당으로 이동해 자민련 김용환 사무총장과 이인구ㆍ김현욱 의원을 만나 해결에 함께 노력하자는 이인구 의원의 답변을 들었으며 국민회의 당사와 재경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한보사태 당진군대책위원회는 이날 청와대등 다섯군데에 호소문을 전달함으로써 일단 당진군민의 의사가 중앙에 전달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2차 투쟁계획을 세워 한보사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