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당진시 명예감사관들이 지난 13일 위촉됐다.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위촉식에서는 제4기 당진시 명예감사관으로 총 24명이 선임됐으며, 김홍장 당진시장과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명예감사관들은 시민의 불편·불만사항과 공무원 등의 비위·부조리에 관한 사항을 제보하게 된다. 또한 당진시에서 실시하는 읍·면·동 종합감사에 참관하며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문제점이나 개선의견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건의할 수 있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명예감사관들의 활동은 당진의 지방자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 시정 전반에서 시민의 어려움을 알려 달라”고 말했다. 이어 “법령과 제도를 개선해 시민을 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시 명예감사관은 각 읍·면·동장의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2019년 11월 12일까지다. 당진시는 명예감사관 제도를 2011년부터 시행해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까지 제1~3기 명예감사관들이 제보하거나 건의한 사항은 총 216건이다.
박경미 인턴기자 pkm94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