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

“바다 속에 들어가면 내가 자연에 녹아든다는 느낌이 들어요. 무중력 상태에서 오감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스킨스쿠버의 가장 큰 매력이죠.”

바다를 멀리서 바라보는 것과 그 안에서 들여다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바다 속은 밖에서 보는 바다와는 전혀 다른 색을 갖고 있으며, 다양하고 신비로운 바다생물로 가득하다. 바다 속 낯선 세계에 반한 당진스쿠버라인 회원들이 7년 간 스킨스쿠버 활동을 즐기고 있다.

사계절이 다른 바다

당진스쿠버라인의 회원들은 당진스쿠버라인 패디 다이빙센터 강사진에게 한 달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후, 다이버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동해바다나 제주도에서도 스킨스쿠버 활동을 하며, 겨울(비수기)에는 함께 해외로 나가 스킨스쿠버 활동을 즐긴다. 윤병하 대표는 “바다 속 역시 사계절이 뚜렷하다”며 “계절마다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이 다 다르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의 바다는 사계절이 있어 다른 나라와는 달리, 바다생물이 다양하고, 그 색과 종류도 가지각색이라고. 화려한 붉은색 산호는 다이버들이 계속해서 바다에 뛰어들게 만든단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바다여행

당진스쿠버라인 회원들에게는 가족과 같은 끈끈함이 있다. 윤병하 대표는 “옆에 있는 회원이 나의 생명줄”이라고 말했다. 당진스쿠버라인은 다이빙 활동을 할 때 하루에 3회 정도(1회 평균 30분) 물 속에 들어간다. 윤 대표는 “물 속에 5분 있었던 것 같은데 시계를 보면 30분이 훅 지나가 있다”며 “다이빙을 끝나면 서로 고생했다면서 다독이며 격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식지 보호 위한 봉사활동도

당진스쿠버라인은 외래어종 퇴치 등 수중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전라북도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 내 구천동 계곡을 방문해 금강모치 서식지 보호를 위해 외래어종을 퇴치활동에 나섰다.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다고. 앞으로도 당진스쿠버라인은 자신들의 재능을 사회를 위해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문의: 010-2036-4080(윤병하 대표)

미니인터뷰 윤병하 대표

“바다 속 탐험에 빠져보세요”

“당진스쿠버라인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다이빙을 하고 있습니다. 걱정 말고 무료 체험을 통해 스킨스쿠버를 접해보세요. 앞으로도 당진스쿠버라인은 지금처럼 안전하게 회원들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