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 지난달 28일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당진시가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신포천 합류지점부터 오봉천 합류지점까지 약 9.5km 구간에 수질정화를 위한 습지와 생태둠벙(연못·웅덩이), 어도(어류 이동통로), 생태학습장 등을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을 처리해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당진시는 지난 2015년 12월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용역을 완료하고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계획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당진시는 지난달 28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삽교호 수계 중 하나인 당진 남원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용역은 두 달 동안 진행되는 현황조사를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실시설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포함해 2020년까지 총780억 원을 투입해 삽교호 지류 하천에 대해 다양한 수질 복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