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동학농민혁명승전목기념사업회·당진역사문화연구소가 지난 20일 6월항쟁 근현대사 탐방을 다녀왔다.
▲ 당진시동학농민혁명승전목기념사업회·당진역사문화연구소가 지난 20일 6월항쟁 근현대사 탐방을 다녀왔다.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6월항쟁 근현대사 탐방이 지난 20일 진행됐다. 이번 탐방은 당진시동학농민혁명승전목기념사업회(이장 김희봉)와 당진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학로)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 6일 실시한 영화 <1987> 단체관람에 이어 진행됐다.

이날 탐방에는 20여 명의 당진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옛 남영동대공분실(현 경찰청인권센터)과 국립현충원과 심훈선생의 생가터(현 흑석동성당)를 방문했다. 이날 탐방에는 박종철열사기념사업회 김학규 사무국장이 해설을 도왔다.

김학로 소장은 “피로써 민주화를 이뤘던 1987년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며 “생생한 현장탐방을 통해 인권과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현충원에서는 무명의 운동가들이 많았다는 사실과 당진 출신 유태근 육군병장의 존재도 알게 됐다”며 “더불어 심훈선생의 생가터를 방문해 심훈선생의 진명목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