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아우렁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길례 대표와 월남참전자회 김동명 회장 부부가 생일을 맞아 잔치를 개최했다.
▲ 대아우렁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길례 대표와 월남참전자회 김동명 회장 부부가 생일을 맞아 잔치를 개최했다.

신평면 도성리 대아우렁이식당을 운영하는 김길례 대표가 75세 생일을 맞아 동네 이웃들과 월남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지난달 30일 김길례 대표가 생일을 맞이하며 신평면 신당리에 위치한 자택에서 생신 잔치를 개최했다. 김 대표는 남편인 김동명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당진시지회장이 소속된 월남참전유공자와 동네 이웃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으며 이밖에도 음악 공연 등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당진시지회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당진지회(회장 이봉우)에서 김길례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김길례·김동명 부부는 각각 생일을 맞아 식당과 자택에서 주민들을 위한 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16년 째 주민 및 유공자 등을 초청해 식사 제공을 이어오고 있다.

생일을 맞은 김길례 대표는 “오늘 생일을 함께 해 주신 것으로만 해도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봉사하고 베풀며 남은 생을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편 김동명 회장은 “1년에 한 번 있는 아내의 생일을 맞아 잔치를 열었다”며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좋은 날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