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감각의 세계맥주 전문점 46번가가 신평면 거산리에 문 열었다.
46번가를 운영하고 있는 최정용 대표는 체육을 전공했지만 부상을 입으며 스무 살 젊은 나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지역의 한 회사에서 6년 간 일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이후 올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세계맥주 전문점 46번가를 열면서 그는 창업의 꿈을 실현했다.
최 대표는 “신평면 거산리에서 나고 자랐는데 지역에서 쉽게 세계맥주를 접할 수 없다는 게 안타까웠다”며 “지역주민들에게 트렌디한 술집을 접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46번가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15종류의 세계맥주 잔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손님들에게 세계맥주를 제공할 때 각 세계맥주와 어울리는 잔에 제공하고 있다.

그는 소비자 뿐 아니라 46번가에서는 일하는 직원들의 복지에도 신경쓰고 있다.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향한 불쾌한 신체적 접촉이나 욕설 등 폭력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자 보안업체와 연결된 비상벨을 마련했단다.
한편 이곳에서는 호가든, 기네스, 1664블랑 등 15가지의 세계맥주를 접할 수 있다. 카스, 호가든, 코젤 등 세 종류의 생맥주도 판매한다. 최 대표는 사람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세계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매일 2회씩 맥주기계를 청소해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손님들의 맥주 선호도에 따라 세 달을 주기로 1~2 가지의 세계맥주를 바꿔가며 메뉴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46번가에서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안주에도 신경썼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돈가스는 냉동제품을 쓰지 않고 최 대표가 직접 준비하며 김치 역시 손수 담가 제공한다. 그는 “안주도 지역에서 쉽게 접해보지 않은 메뉴들로 구성하고 있다”며 “크림감바스, 밀푀유나베 등이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운영시간 : 평일 오후 4시~새벽 2시, 주말·공휴일 오후 5시~새벽 4시 (휴무일 둘째·넷째 주 일요일)
■가격 : 생맥주 3500원~, 병맥주 4000원~, 소주 4000원, 크림감바스 1만5000원, 밀푀유나베 2만 원, 큐브스테이크 1만6000원
■위치 : 거산3거리길 20
■문의 : 010-5130-0621, 인스타그램 : 46nd_str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