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1백평에 35평 규모
최창재 전 이장등 전직 마을대표 일동 공로패 받아
【고대】 고대면 옥현리 마을회관이 착공 3개월만에 35평의 아담한 규모로 완공돼 지난 6월 27일 마을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옥현리(이장 서흥석, 지도자 최창길, 부녀회장 서춘자) 주민들은 지난 70년대 새마을사업으로 지어진 구회관이 심하게 낡아 그곳에서 마을총회를 가진지도 오래됐으며 그동안 좁은 노인정에서 모임을 갖는 등 불편을 겪었었다.
이날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풀어준 새 마을회관은 회의실과 부녀회의실, 작은 노인방, 주방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회관건립에는 군비 4천5백만원과 자부담을 포함 총 6천8백만원이 들었다.
준공식에서 주민들은 공사를 맡았던 송악건축 강사만씨에게 감사패를 주었으며, 17년간 마을일을 보았던 최창재 전 이장과 손인실 직전 이장, 강갑식 전지도자, 남궁현 전부녀회장에게 공로패를 주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흥석 이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새 마을회관이 전 주민들의 협조로 무사히 준공을 보게 됐다”며 “그런만큼 새 회관이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유익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김낙성 군수를 비롯 이기흥 군의원, 박상우 면장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으며, 주민들은 푸짐한 잔치를 벌이고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손인실 전 이장이 회관 주차장 포장에 150만원 상당의 레미콘을 지원했으며, 선진사료에서 이날 잔치를 위해 주류, 음료를 대는등 회관 준공식에 즈음해 훈훈한 화제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