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여종업원 피살
‘결별선언’에 내연의 30대 남자 앙심
16일 당진읍 ㅋ노래방서
당진읍내 노래방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당진경찰서는 지난 17일 내연의 관계에 있던 다방 여종업원을 칼로 찔러 살해한 서울 강서구 화양동 최모(39세, 용접공, 폭력등 전과8범)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피의자 최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15분께 자신과 사귀던 피해자 함모(37세, ㅎ다방 종업원)양이 결별을 요구하며 자신을 피한다는 이유로 당진읍내 ㅋ노래방으로 불러 길이 11cm 과도로 복부 및 가슴, 다리를 8회에 걸쳐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직후 달아난 최씨는 다음날 오전 6시25분께 예산군 신암면 하평리에서 검문하던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