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호응
후원자 연결 올해 261동 개선
【종합】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90년대식 새마을운동이 군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바로 당진군이 지난해부터 무의탁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세대등 저소득층의 복지를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여러 후원자들의 호응속에 열기있게 추진되고 있는 것.
지난해에는 한푼의 지원예산이 없는 가운데서도 34동의 주택을 개선한 데 이어 올해는 도 특수시책으로 선정, 도ㆍ군비 5천9백7백만원이 지원돼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물론 여기에는 한보부도와 경기불황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사업에 동참한 기업체들과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적십자봉사회등 여러 뜻있는 단체ㆍ주민들이 나서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이들이 모은 성금은 모두 1억3천만원. 이 성금과 지원예산으로 당진군은 올해 주택신축 및 개량 22동, 주택보수 114동, 화장실 보수 125동등 모두 261동을 개선했다.
당진군 담당부서의 한 관계자는 “기업체의 경우 저소득층의 생활현장을 함께 방문한 뒤 선뜻 후원의사를 밝혀왔다”며 “앞으로 이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출향인, 독지가등 후원자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