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 김영규 감리사(동산감리교회 담임목사)가 이임하고, 김태규 감리사(정미감리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9일 추대된 김태규 감리사는 앞으로 2년 간 당진지방 감리사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로 목회활동 30주년을 맞은 김 감리사는 서산 출신으로 6년 간 농업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나이 서른에 신학을 시작했다. 그는 전북 울진에 위치한 금천교회를 시작으로 대호지면 도이리에 위치한 영락교회, 인천 숭의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다, 9년 전 정미면 매방리에 위치한 정미교회를 찾았다.
김 감리사는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해 지역 노인들에게 식사 제공 및 효도관광, 이·미용·의료·목욕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 감리사는 “연 1회 개최하는 교회 부흥회 때도 교인이 아닌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등 교회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와 당진지방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화합하는 당진지방이 됐으면 한다”며 “임기동안 어린이 선교대회를 개최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당진지방 소속 40개 교회 중 7개의 미자립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예산 확충 등 자립 토대를 탄탄하게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섬기는 감리사, 화합하는 감리사, 대접 잘하는 감리사가 되겠습니다. 당진지방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김태규 감리사는
·서산 출신
·전 경북 울진 금천교회 담임목사(3년)
·전 대호지면 영락교회 담임목사(10년)
·전 인천 숭의교회 부목사(8년)
·현 정미교회 담임목사(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