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부터 경기도 화성(송산)까지 이어지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지역에 해당되는 3공구 노반공사가 70%(2019년 5월 기준) 완료됐다. 이로써 서해선101정거장(합덕역)은 2021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2년 경 준공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주민설명회가 합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시공사인 한라건설 관계자가 자리해 합덕면민들에게 10차 설계변경사안 및 사업 추진 경과, 향후 시공 계획 등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6년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홍성부터 당진, 아산을 거쳐 경기도 화성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약 90km의 복선전철로, 기존 새마을호에 비해 속도가 1.6배 정도 빠른 시속 250km급 고속전철(EMU-250)이 운행돼 홍성에서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