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서 이건호 부시장이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보고했다.

이 부시장은 심의를 거치지 않는 2000만 원 이하의 학술용역 문제는 용역과제심의위원회의 심의기준 하향 및 기준 이하 용역에 대해 예산편성 축조 심의 등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발생하는 불용액에 대해서는 정리 추경을 통해 정리하고, 내년 예산 편성 시 전년대비 사업비와 집행액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불용액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문화된 조례와 규칙을 감사법무담당관을 중심으로 정비해 나갈 것과, 부곡공단 지반침하 문제와 관련해 안전사고 및 추가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한전 전력구 공사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원인 규명과 피해업체 보상 등 중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평생교육 수강료 징수에 대해서는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통해 수강료 징수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비인기 프로그램은 내년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시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읍면동 새마을지회 공공물품 보관장소 부족 문제는 순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과 보육사 경력산정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지침 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자 사후관리, 어린이보호구역 당진형 표준모델 마련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보고했다.

이건호 부시장은 “이외에도 이번 행감을 통해 지적된 부분이 반복되지 않도록 처리할 것”이라며 “다른 사안 역시 빠른 시일 내 처리계획을 보고하겠다”고 말했다.